본 것, 먹은 것 등등

요새 혼자보기 괜찮은 영화? 밥딜런을 소재로 한, 컴플리트 언노운.

realtor0603 2025. 3. 13. 16:46

욕설이 난무하는 영화 ㅡ> 별로
잔인하거나 우울한 영화 ㅡ> 더 별로

실제 삶도 치열한데
특히나 저런 분위기의 영화 보면 더 기운 빠져서, 
돈 주고 보는 영화는 ㅡ>
따뜻하거나 즐겁거나  밝거나, 멋지거나, 울림이 있는 
영화 위주로 봄

오래간만에 보고 싶은 영화가 생겨서 다녀왔음.
가수 밥딜런을 소재로 한 영화. 
올드한 느낌은 시대적 배경이 있으니
감수하고 보면 되고,, 티모시샬라메 연주와 노래에 놀람. 왜 이렇게 잘해.
취향에 따라 다르겠지만,,괜찮았음.
주말에 탑건매버릭이나 한 번 더  볼 예정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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